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피씨엘 주가 장중 급등, 미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36억 규모 공급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23 14:5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씨엘 주가가 장중 대폭 오르고 있다.

피씨엘이 13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피씨엘 주가 장중 급등, 미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36억 규모 공급
▲ 피씨엘 로고.

피씨엘 주가는 23일 오후 2시47분 기준 전날보다 23.77%(385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136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2019년 피씨엘 매출 기준 3만7941.41%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22부터 5월8일까지다.

피씨엘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을 밝히지 않았다.

피씨엘은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