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250원) 오른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로 시가총액은 299조861억 원에 이른다.
네이버 주가는 6.59%(1만2천 원) 상승한 19만4천 원에, 셀트리온 주가는 0.23%(500원) 높아진 21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35만9천 원에 거래돼 1.13%(4천 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35만1천 원에 사고팔려 1.05%(1만4천 원) 각각 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1.19%), 삼성SDI(1.4%) 등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48%(400원) 내린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0조7882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4%(2천 원) 하락한 57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