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디톡스와 코오롱생명과학, 파미셀 주가는 급락했고 펩트론 주가는 올랐다.
22일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보다 13.83%(1만7800원) 급락한 11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취소를 받을 위기에 처하면서 3거래일째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업체인 휴젤은 0.29%(1100원) 떨어진 38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펩트론은 6.47%(1천 원) 상승한 1만6450원, 현대바이오는 0.50%(50원) 높아진 1만50원, 셀리드는 0.48%(100원) 오른 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1.15%(45원) 높아진 3970원, 녹십자셀은 1.26%(500원) 오른 4만300원, 파멥신은 1.47%(45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은 0.74%(150원) 오른 2만300원, 오스코텍은 0.69%(1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9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신라젠은 4.20%(550원) 떨어진 1만2550원, 유틸렉스는 0.92%(600원) 하락한 6만4400원, 녹십자랩셀은 2.44%(1100원) 내린 4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2.37%(140원) 낮아진 5760원, 앱클론은 1.74%(800원) 떨어진 4만5100원, 제넥신은 0.16%(100원) 하락한 6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테고사이언스는 1.68%(300원) 상승한 1만8200원, 차바이오텍은 0.58%(100원) 오른 1만7350원, 네이처셀은 0.40%(50원) 높아진 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33%(110원) 오른 8380원, 안트로젠은 0.69%(250원) 높아진 3만6700원, 코아스템은 0.39%(5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전날과 같은 2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1.42%(5300원) 급락한 4만1100원, 파미셀은 10.36%(2450원) 떨어진 2만1200원, 바이오솔루션은 0.72%(150원) 내린 2만550원, 프로스테믹스는 0.68%(30원) 낮아진 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티움바이오는 5.61%(600원) 뛴 1만1300원, 셀리버리는 0.49%(400원) 높아진 8만190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27%(100원)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5.24%(1200원) 오른 2만4100원, 메지온은 0.93%(1400원) 상승한 15만1700원, SK바이오랜드는 0.22%(50원) 높아진 2만31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38%(1800원) 상승한 2만51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38%(1800원) 높아진 7만7400원, 헬릭스미스는 0.14%(100원) 오른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3.88%(500원) 높아진 1만34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4.31%(750원) 오른 1만8150원, 올릭스는 0.15%(50원) 상승한 3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레고켐바이오는 2.11%(1100원) 떨어진 5만1천 원, 젬백스앤카엘은 0.64%(150원) 하락한 2만3400원, 알테오젠은 0.53%(500원) 내린 9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3%(250원) 낮아진 2만50원, 텔콘RF제약은 0.36%(20원) 떨어진 54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