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른 SK그룹 계열사 주가는 엇갈렸다.
22일 SK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2.39%(5천 원)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텔레콤 주가는 이날 상승으로 14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SK텔레콤 주식은 모두 44만5652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944억3200만 원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SK텔레콤 주식을 각각 5370주, 3만6489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2%(2600원) 상승한 8만3900원에, SK네트웍스 주가는 4.3%(220원) 오른 5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1.54%(1200원) 오른 7만8900원에, SK 주가는 0.55%(1천 원) 상승한 1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0.22%(50원) 상승한 2만3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SKC 주가는 1.49%(800원)하락한 5만3천 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61%(400원) 내린 2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1.72%(1300원) 낮아진 7만4200원에, SK렌터카 주가는 2.05%(170원) 내린 8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23%(2200원) 떨어진 9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식의 22일 종가는 전날 종가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