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4% 넘게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올랐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4%(2천 원) 높아진 2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07%(3300원) 상승한 8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1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1%(300원)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2%(3천 원) 높아진 58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