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3월 생산자물가지수 0.8% 하락, 국제유가 급락해 공산품 가격 떨어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4-22 12:1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공산품 가격이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 0.8% 하락, 국제유가 급락해 공산품 가격 떨어져
▲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0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가 2월보다 0.8%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공산품 가격이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0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가 2월보다 0.8% 하락했다. 지난해 3월보다는 0.5%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올해 2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락폭도 2월 -0.3%에서 3월 -0.8%로 커졌다.

농림수산품은 2월보다 1.2% 상승했다. 돼지고기(16.4%), 달걀(14.6%), 우럭(59.9%) 등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이 줄고 가정의 식재료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봤다.

공산품은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석탄 및 석유제품(-19.9%), 화학제품(-1.2%) 등이 내려 2월보다 1.4%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3개월 연속, 화학제품은 7개원 연속 하락 중이다.

서비스는 금융 및 보험서비스(-2.9%), 운송서비스(-0.6%) 등이 내려 2월보다 0.3% 하락했다. 역시 코로나19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