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군포 물류터미널에서 큰 불, 강풍으로 완전 진화에 어려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21 19:4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군포 물류터미널에서 큰 불, 강풍으로 완전 진화에 어려움
▲ 21일 오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 물류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풍으로 화재가 번지면서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21일 오전 10시35분 경기 군포시 부곡동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E동 5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에서 시작돼 1층 내부로 옮겨 붙은 뒤 크게 번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4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11시18분 대응단계를 3단계까지 높였다.

헬기와 포크레인 등 장비 105대와 인력 370명이 화재 진화에 투입돼 오후 2시를 조금 지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에 따라 대응단계는 오후 12시6분 2단계를 거쳐 2시20분 1단계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오후 들어 강풍이 불면서 꺼져가던 불이 건물 상층부에서 되살아났다. 대응단계는 오후 4시19분 2단계로 다시 상향됐다.

사다리차 등 특수장비 10여 대가 동원돼 오후 5시30분경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고 연기도 잦아들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30억 원으로 추정된다.

군포물류터미널은 국내 주요 택배회사 등의 물류기지가 있는 곳이다. 화재가 발생한 E동은 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