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같은 21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163억 원,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5%(1천 원) 오른 8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8%(700원) 높아진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3%(1만3천 원) 상승한 57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4억 원, 기관투자자는 27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4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