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프로야구 5월5일 개막, 무관중 경기 하다 관중 늘리기로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4-21 15: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많은 야구팬이 개막을 기다린 한국프로야구가 5월5일 어린이날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20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일을 5월5일로 결정했다.
 
프로야구 5월5일 개막, 무관중 경기 하다 관중 늘리기로
▲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개막 초반에는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관중 입장률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전은 LG-두산(잠실), KIA-키움(광주), KT-롯데(수원), SK-한화(인천), 삼성-NC(대구)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만큼 당분간은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른다.

경기 수는 구단당 144경기를 유지한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 경기와 더블헤더(7, 8월)를 통해 소화한다. 대신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는다.

더블헤더 경기에서는 엔트리에 선수 1명을 추가할 수 있다.

통상 9월부터 해왔던 확대엔트리(1군에 선수 5명 추가)는 2연전 시작 시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7월 올스타전은 올 시즌에 열지 않기로 했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종전 5전3승제에서 3전2승제로 축소했다.

11월15일 이후 치러지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서울 고척돔에서 중립경기로 열린다. 

2020년 정규시즌 종료 예상일은 11월2일이다.

2020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애초 3월 28일 개막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사태로 개막일이 뒤로 밀렸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추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어렵게 프로야구 개막일이 정해졌지만 경기 관계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리그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류 사무총장은 "확진자의 범위는 선수,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로 이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3주 정도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며 "만약 리그가 중단되면 해당 기간 경기 수 만큼 정규시즌이 축소되지만 팀 간 경기 수는 달라질 수 있어도 모든 팀이 똑같은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원칙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