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양유업, 팀장급 직원 상여금 30% 반납 포함 긴축경영 들어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20 17:3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양유업이 올해 12월까지 팀장급 이상 직원 100여 명의 상여금을 30% 삭감하는 등 긴축경영체제에 들어간다.

2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하락, 영업이익 감소 등 경영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긴축경영에 돌입한다. 
 
남양유업, 팀장급 직원 상여금 30% 반납 포함 긴축경영 들어가
▲ 남양유업 로고.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최근 임원 등을 포함한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긴축경영 시행 공고문'을 공지했다.

남양유업은 우선 올해 12월까지 팀장급 이상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여금 30% 삭감 및 하계 휴가비 50% 반납과 관련해 동의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관리자급 임직원에 한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급여가 아닌 상여의 30%를 반납하는 내용이고 참여를 원하지 않는 직원들은 반납을 하지 않는다"며 "실제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은 직원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 직원 경비의 지급 기준 및 범위도 축소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영업부서의 업무추진식대를 기존 직책별 지급에서 1인당 5만 원으로 한정하고 업무회의식대와 차량유지비 예산을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직원들의 복리후생비 역시 20% 삭감하고 통신비도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