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코로나19 치료제 기대에 올라, 유가는 혼조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4-19 12:0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04.81포인트(2.99%) 상승한 2만4242.49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지수 코로나19 치료제 기대에 올라, 유가는 혼조
▲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04.81포인트(2.99%) 상승한 2만4242.4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01포인트(0.82%) 높아진 2874.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78포인트(1.38%) 오른 8650.1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치료제 개발을 향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재개 움직임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재개’라고 이름을 붙인 3단계 경제활동 정상화 지침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지침의 영향으로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셧다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다음 주부터 일부 의료 활동과 쇼핑, 공원 방문 등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계획을 세웠으며 노스다코타와 오하이오, 테네시주는 5월1일부터 봉쇄를 단계적으로 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가 급증한 데 따라 폭락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8년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8.1%(1.60달러) 떨어진 18.27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3%(0.26달러) 오른 28.08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북해 해상 유전에서 나오는 브렌트유와 달리 내륙이라는 공간 제약으로 저장 공간 부족 등 문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큰 폭의 가격하락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