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점근, 동원시스템즈의 베트남 기업 인수로 해외진출 박차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9-18 15:3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그룹 포장재제조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가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은 베트남 최대 포장재 회사를 인수해 동남아시아 진출의 발판을 놓았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의 베트남 기업 인수로 해외진출 박차  
▲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
동원시스템즈 주가는 18일 전일보다 7.83% 오른 10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8월 말 이후 약 20일 만에 다시 10만 원 선을 회복했다.

동원시스템즈가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데 대한 기대에 주가가 올랐다.


동원시스템즈는 17일 베트남 포장재기업인 딴띠엔패키징(TTP)과 미잉비에트패키징(MVP)를 7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TTP는 베트남 최대 포장재 제조기업으로 유니레버, 에이스쿡, 아지노모토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현지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MVP 역시 포장재 제조회사로 지난해 베트남 식품대기업인 마산에서 분리된 곳이다.

지난해 TTP는 매출 795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냈고 MVP는 매출 231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을 거뒀다.

베트남은 원자재가격이 저렴하고 인건비가 낮아 전 세계 포장재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다.

조 사장은 원가경쟁력을 갖춘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삼아 동남아시장을 넘어 미주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조 사장은 “TTP와 MVP 인수는 동원시스템즈가 국내 최대 종합포장재 기업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포장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국내에서 2012년 대한은박지, 2014년 한진피앤씨, 테크팩솔루션 등을 인수했고 지난해 10월 아르다 메탈 패키징 아메리칸 사모아(현 탈로파시스템즈)를 인수해 해외에도 진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