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삼양식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06%(4천 원) 뛴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3.99%(800원) 오른 2만850원, 풀무원 주가는 3.94%(400원) 상승한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2.26%(90원) 상승한 4065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94%(5천 원) 오른 53만7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1%(60원) 상승한 668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42%(1천 원) 오른 23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4%(30원) 상승한 7500원,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오른 29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1%(1천 원) 상승한 3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매일유업 주가는 2.01%(1500원) 하락한 7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19%(70원) 내린 5800원, 우리손에프앤지 주가는 1.11%(20원) 떨어진 17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떨어진 1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41%(300원) 하락한 7만2700원, 빙그레 주가는 0.37%(200원) 내린 5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내린 17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