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세 제품 '믹스 아이스 뱅'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16 12:1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새 제품을 내놓는다.

KT&G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믹스 아이스 뱅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제품군은 모두 7종류로 늘어났다.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세 제품 '믹스 아이스 뱅' 내놔
▲ KT&G의 '믹스 아이스 뱅' 제품 사진. < KT&G >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한 ‘믹스’ 제품들보다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7일부터 강남, 동대문, 신촌, 신도림 등 서울 4개 지역과 인천 송도, 울산, 청주, 부산에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4만3천여 곳에서도 살 수 있다.

믹스 아이스 뱅의 판매가격은 1갑당 4500원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중국 고션하이테크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돌입, "한국 일본과 격차 좁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