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믹스 아이스 뱅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제품군은 모두 7종류로 늘어났다.
▲ KT&G의 '믹스 아이스 뱅' 제품 사진. < KT&G >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한 ‘믹스’ 제품들보다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7일부터 강남, 동대문, 신촌, 신도림 등 서울 4개 지역과 인천 송도, 울산, 청주, 부산에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4만3천여 곳에서도 살 수 있다.
믹스 아이스 뱅의 판매가격은 1갑당 4500원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