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20-04-16 12:00:02
확대축소
공유하기
바디프랜드가 남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를 광고모델로 삼아 안마의자 광고를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14일부터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14일부터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
광고 영상은 ‘BTS in BODYFRIEND’라는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캐릭터대로 실생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의 평소 모습을 광고에 담아내고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여러 공감 포인트로 채워졌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며 “방탄소년단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 바디프랜드가 남다른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글로벌로 나아가는 모습과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모두 6편으로 만들어져 14일부터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가족 건강 캠페인 ‘BTS in BODYFRIEND’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렌털하거나 구매하면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의 싸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또 인기모델 ‘팬텀Ⅱ 다이아몬드 블랙’, ‘렉스엘 2020’ 등을 할인판매하며 바디프랜드 제품을 2대 이상 렌털하거나 구매하면 추가 할인혜택도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