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충청권 6석도 개표 끝날 때까지 승부 몰라, 출구조사와 개표진행 달라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4-15 23:2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전시와 세종,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가 출마한 대전 중구를 비롯한 선거구 6곳에서 출구조사와 다른 개표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30분을 기준으로 개표율 30%를 넘긴 지역구 가운데 대전시 중구를 포함한 대전 내 3곳의 선거구와 충청남도 2곳, 충청북도 1곳에서 출구조사와 다른 개표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청권 6석도 개표 끝날 때까지 승부 몰라, 출구조사와 개표진행 달라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왼쪽)과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

민주당 황운하 후보와 통합당 이은권 후보가 맞붙은 대전 중구에서는 출구조사에서 48.9%대  49.8%로 밀렸던 황 후보가 이 후보에게 개표율 55.9%인 상황에서 2천여 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대전 동구에서도 출구조사에서 1.3%포인트 차이로 뒤졌던 민주당 장철민 후보(48.7%)가 통합당 이장우 후보(50.0%)를 개표율 60.0%에서 2천여 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출구조사에서 47.2%를 보인 민주당 박영순 후보가 48.7%로 조사됐던 통합당 정용기 후보를 개표율 47.9% 상황에서 3천 여표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충남에서는 2개의 지역구가 출구조사 결과와 다른 개표상황을 보이고 있다.

출구조사 발표 때에는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통합당 박우석 후보가 51.7%, 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47.0%로 조사돼 박우석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개표가 57.9% 진행된 상태에서는 상황이 뒤집혔다.

김종민 후보는 박우석 후보를 2200여 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4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된 보령·서천에서는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나소열 후보(51.1%)가 통합당 김태흠 후보(48.9%)에 우세할 것으로 집계됐으나 5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김태흠 후보가 300여 표 차이로 나소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청주시 서원구 1곳에서 출구조사를 뒤집은 개표상황이 벌어졌다.

출구조사 결과에서 통합당 최현호 후보(49.4%)에게 1.7%포인트 차이로 열세를 보였던 민주당 이장섭 후보(47.7%)가 개표율 67.5% 상황에서 최현호 후보를 3600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지상파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투표소 2323곳에서 유권자 42만59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기관은 입소스코리아,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등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95% 신뢰 수준에 허용 오차 ±2.8~7.4%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