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코로나19 대출 신청 열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4-14 11:5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코로나19 대출 신청 열어
▲ NH농협은행은 4월13일부터 NH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코로나19 직접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코로나19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은 13일부터 NH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코로나19 직접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의 계좌로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19 직접대출은 신용등급 4~10등급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없이 연 1.5%의 이율로 1천만 원 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전국 62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은 지방에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NH농협은행과 거래하는 지방 소상공인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코로나19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