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모토로라, 곡면 스크린 강조한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22일 공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14 11:0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토로라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레이저에 이어 플래그십 스마트폰까지 출시하며 스마트폰시장에서 부활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곡면 스크린 강조한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22일 공개
▲ 모토로라가 13일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영상. <모토로라 트위터>

모토로라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2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애초 모토로라는 2월 월드모바일콩그레스(WMC)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두 달가량 지연됐다.

모토로라는 에지와 에지플러스 2개의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로라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6초 분량으로 짧지만 모서리의 곡면 디스플레이가 강조돼 있다. 화면이 90도 가깝게 꺾이는 폭포(워터폴)형 디스플레이다.

정보기술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모토로라가 삼성전자나 원플러스 스마트폰보다 더욱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이는 폭포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은 6.7인치 크기에 카메라구멍(펀치홀)이 있는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5G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에지는 스냅드래곤765, 에지플러스는 스냅드래곤865 칩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한-아세안 협력 확대 중심은 베트남", 'BP금융포럼 i..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장 이영직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세안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재무부 대외협력·프로젝트관리부 헤드 쩐 티 투 후옌..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서왕진 "한-베 산업협력, 금융 뒷받침..
[BP금융포럼 in 하노이] 국회 기재위 국민의힘 간사 박수영 "한국 베트남 금융산업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민주당 민병덕 "이재명 정부 '신남방정책 계승', 한국과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