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부진 가능성 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14 08:2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1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으나 2분기 이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부진 가능성 커"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2천 원에서 7만4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3일 5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1분기는 놀랐지만 2분기는 걱정”이라며 “예년 대비 크게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LG이노텍 실적을 제외하면 1분기 매출 13조7820억 원, 영업이익 9917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가전(H&A)사업부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고 TV(HE)사업부 매출은 전년 수준”이라며 “H&A사업부와 HE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대부분 제조사가 유통사에 판매하는 셀인(sell-in) 매출이라며 2분기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특히 휴대폰(MC)사업부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2020년에 매출 64조3160억 원, 영업이익 2조37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 늘지만 영업이익은 2.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