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코로나19로 4월 초순 수출 18.6% 감소, 수입도 13% 줄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4-13 21:1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들어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13일 관세청이 내놓은 ‘2020년 4월1일~10일 수출입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이 기간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50억1천만 달러)보다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4월 초순 수출 18.6% 감소, 수입도 13% 줄어
▲ 2020년 4월1일~10일 수출입 동향. <연합뉴스>

3월 수출이 0.2% 감소에 그쳤던 점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큰 것이다.

4월 들어서 대부분 지역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중남미(-51.2%), 베트남(-25.1%), EU(-20.1%), 중국(-10.2%), 일본(-7.0%), 미국(-3.4%), 중동(-1.2%) 등을 향한 수출이 부진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석유제품(-47.7%), 자동차 부품(-31.8%), 무선통신기기(-23.1%), 승용차(-7.1%), 반도체(-1.5%) 등 대부분 품목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규모도 146억 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167억8천만 달러)과 비교해 13% 감소했다.

미국(-22.4%), EU(-20.9%), 일본(-15.2%), 중동(-11.9%) 등에서는 수입이 감소한 반면 싱가포르(10.3%), 중국(0.3%) 등에서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품목별 수입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석탄(-40.7%), 원유(-18.0%), 기계류(-11.9%), 반도체(-5.4%) 등의 수입은 감소한 반면 정보통신기기(8.5%), 가스(4.1%) 등의 수입은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