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임상 심사기한 대폭 줄이겠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4-13 17:0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속도를 높이기 위해 임상 심사기간을 줄인다.

식약처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의약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약물 재창출’ 관련 임상시험에 관해 늦어도 7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하는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임상 심사기한 대폭 줄이겠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프로그램은 연구개발, 임상승인, 허가심사, 국제공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기존 30일가량 걸리던 임상 심사기간을 대폭 줄인다. 사용 경험이 있는 물질은 7일 이내, 신물질은 15일 이내로 단축된다.

식약처는 연구소 등에서 후보물질을 탐색하면서 상용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결정할 때 과학적 자문도 제공한다.

또 개발하고 있는 의약품과 백신의 효능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동물 모델을 개발해 공유한다.

코로나19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품목에 관해서는 전담관리자를 지정해 연구개발부터 허가심사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안전성이 입증된 플랫폼으로 개발한 백신은 독성시험이 면제되는 등 자료 제출도 최소화해 조기에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