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DB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설립 예비인가 얻어 현지 진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4-10 11:5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양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방콕 지점을 철수한 지 22년 만에 인도차이나반도에 영업점을 다시 열 수 있게 됐다.
 
KDB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설립 예비인가 얻어 현지 진출
▲ KDB산업은행이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양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미얀마 중앙은행은 이번 3차 외국계 은행 예비인가 경쟁에서 인가신청을 제출한 5개국 13개 은행 가운데 7개 은행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우리나라 은행 가운데 산업은행(지점), IBK기업은행(법인), KB국민은행(법인)이 예비인가를 받았다. 4개 은행이 신청했는데 하나은행만 탈락했다.

산업은행은 다른 은행들과 비교해 후발주자(1‧2차 불참)인 만큼 처음에는 라이선스 획득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선진 은행들과 대등하게 영업해 온 업무역량 및 높은 국제신인도 측면에서 경쟁은행들을 앞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에 축적된 개발금융 노하우를 미얀마에 전수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추진해 온 점을 미얀마 정부가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양곤지점 진출을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고 두 국가의 상생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