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전직 임원 구속영장 청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4-10 10:3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으로 신라젠 전직 임원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이용한 신라젠 전 대표이사, 곽병학 전 신라젠 감사 등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전직 임원 구속영장 청구
▲ 신라젠 본사.

이들은 지난해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회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라젠은 지난해 8월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의 무용성 평가에 따른 권고로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3상을 중단했다.

그 뒤 신라젠 주가는 급격히 떨어졌다.

검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신라젠 사무실과 부산 북구 신라젠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우리금융 임종용 "은행·비은행 한 방향으로 고객 확보와 전략 실행속도 높..
HD현대 미국 EPC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지 선박 건조 협력 확대
에코프로비엠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확대, 2027년 고체전해질 양산 검토
비트코인 9541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 ETF 자금 유입은 이어져
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수익화' 경쟁, 수익성 두고 시장 의구심은 여전
SK하이닉스 미국 압박에 투자 확대하나, 최태원 AI메모리 현지 생산 저울질
국민연금 코스피 급락에 리밸런싱 고민, '저가 매수'도 '추가 매도'도 부담
당정 '국가자산기본법' 추진, 1400조 국유재산 '관리' 넘어 '국가 포트폴리오'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들어간 돈만 1.5조, 신유열 송도공장 매출기반 연내 마련 특명
조정장에 더 높아지는 4대금융 방어주 매력, 금리인상·실적기대감 호재 더해졌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