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으로 신라젠 전직 임원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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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이용한 신라젠 전 대표이사, 곽병학 전 신라젠 감사 등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검찰,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전직 임원 구속영장 청구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10104005_6229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신라젠 본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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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회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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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지난해 8월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의 무용성 평가에 따른 권고로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3상을 중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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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신라젠 주가는 급격히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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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신라젠 사무실과 부산 북구 신라젠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