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외식 다시 살아나 주류 수요도 회복"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4-09 08:2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공포심리가 4월부터 점차 완화되면서 외식 수요 증가와 함께 주류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트진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외식 다시 살아나 주류 수요도 회복"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8일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인 테라와 진로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예상보다 좋은 1분기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2억 원, 영업이익 33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 늘어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조 연구원은 “4월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공포심리가 완화되면서 외식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주류는 전체수요의 50% 정도가 외식채널을 통해 소비되기 때문에 1분기를 저점으로 주류 수요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하이트진로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83억 원, 영업이익 16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83.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