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8일 신세계 주가는 1.09% 상승한 2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7% 높은 14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41% 오른 7만3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1.75% 높은 4만9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6만3100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0.32% 상승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44% 떨어진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57% 떨어진 3만13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4% 내린 14만8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15% 하락한 6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89% 상승한 11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