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4-08 15:5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3%(3천 원) 내린 2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9%(2300원) 낮아진 8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2%(2800원) 하락한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4%(5천 원) 떨어진 47만7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