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2거래일째 강세를 보였다.
7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20%(1150원)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7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20%(1150원)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가 94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31%(550원) 상승한 2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1%(130원) 높아진 77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해 0.76%(250원) 올랐다.
개인투자자가 2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5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78%), BNK금융지주(1.31%) 주가도 상승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