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7일 삼양사 주가는 전날보다 4.01%(1350원) 뛴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3.76%(2400원) 상승한 6만6300원, 동서 주가는 3.4%(550원) 오른 1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3.35%(2400원) 오른 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19%(4천 원) 상승한 18만6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1.02%(2500원) 오른 24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99%(10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47%(1500원) 오른 3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2.74%(550원) 떨어진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2.04%(75원) 내린 3600원, 농심 주가는 1.65%(5천 원) 하락한 29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65%(2천 원) 하락한 11만9500원에 장을 마쳤고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11%(80원) 떨어진 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52%(100원) 내린 1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5%(500원) 떨어진 10만500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하락한 54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하락한 5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