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영비비안, 포비스티앤씨 인수 위해 단기차입금 425억 늘리기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03 16:4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영비비안이 단기차입금을 425억 원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남영비비안은 소프트웨어기업 포비스티앤씨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425억 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남영비비안, 포비스티앤씨 인수 위해 단기차입금 425억 늘리기로
▲ 이규화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남영비비안은 앞서 3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를 57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차입금액 425억 원은 남영비비안 자기자본의 41.94% 수준이다. 

차입 이후 남영비비안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545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