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삼 뉴욕총영사(오른쪽)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가운데)이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 부총장에게 CJ제일제당이 생산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 한인회>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한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려는 동포사회의 움직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CJ는 설명했다.
CJ는 브루클린 공장에서 생산하는 만두를 한 달 동안 매주 400인 분씩 뉴욕한인봉사센터에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가 뉴욕주 뉴저지와 브루클린에서 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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