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폭스콘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일정 맞출 수 있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02 11:5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콘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출시일정을 맞출 수 있다고 봤다.

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렉스 양 폭스콘 IR책임자는 골드만삭스가 주관한 비공개 콘퍼런스콜에서 투자자들에게 애플 신제품 출시일정이 늦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폭스콘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일정 맞출 수 있다"
▲ 폭스콘 대만 본사.

그는 “6월 첫 시험생산 라인이 가동되는 데드라인까지는 아직 몇 달 남아 있다”며 “코로나의 진행에 따라 지연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연말 휴가시즌에 맞춰 새 아이폰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월 중순까지 생산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애플 신제품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아이폰 신제품을 9월에 출시한다. 연말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 등 최대 소비시즌을 겨냥한 일정이다. 아이폰 출시가 몇 달 지연된다면 이런 연말 특수를 누리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양 IR책임자는 “폭스콘과 고객사 엔지니어는 잃어버린 일정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은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일정이 몇 주나 몇 달 더 지연된다면 출시일정을 다시 고려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관계 악화만 막았나, 경제 협력 의지에도 안보 입장차 재확인
대만 '전력 다소비' 기업에 규제 강화,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의무화
결함 배터리 교체해주면서 '면책 서명' 요구한 테슬라코리아, 도 넘은 갑질에 소비자 권..
에이피알 의료미용 분야 진출 잰걸음, 김병훈 '미용기기 성장 재점화' 기세 잇는다
삼성전자 사장단 대국민 사과, "조건없이 임할 것, 노조 대화 재개해달라"
롯데칠성음료 '미국식 건강탄산음료' 시대 연다, 박윤기 '해피즈'로 포스트 펩시제로 정..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1위 올라, OTT '21세기 대군부인' 1위 탈환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중국ᐧ일본 관광객 증가 수혜, 5월부터 성수기 진입"
한국과 독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막판 스퍼트, "고위급 관료 현지 파견 예상돼"
미 환경보호청 차량 배출가스 규제 '시행 유예' 제안, 자동차 업계와 환경단체 찬반 엇갈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