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살균 기술 보유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2 09:4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바이오시스와 서울반도체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가 보유한 ‘바이오레즈’ 기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효과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반도체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살균 기술 보유
▲ 서울바이오시스 로고.

2일 오전 9시25분 기준 서울바이오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30%(2250원) 뛴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날 ‘바이오레즈(violeds)’기술을 적용했더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30초 만에 99.9% 살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자외선 LED를 사물에 비추거나 공기정화 시스템에 LED칩을 장착해 박테리아를 비롯한 유해균을 살균하는 기술이다.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바이오레즈 살균실험을 통해 바이오레즈 빛(Photon)을 30초 비췄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것을 확인했다. 

바이오레즈 빛과 가까울수록, 노출시간이 길수록 살균력이 높아졌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이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등 유해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고 실험에서 확인됐다.

서울반도체 주가도 15.56%(1800원) 오른 1만3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말 기준 서울바이오시스 지분 44.77%를 들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이번 실험으로 바이오레즈 기술이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직접 살균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 이 기술을 공기청정기나 공조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 유럽, 미국 등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