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주식 매수의견 유지, "불닭볶음면 수출 증가해 실적 늘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4-02 09:3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불닭볶음면 수출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비중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양식품 주식 매수의견 유지, "불닭볶음면 수출 증가해 실적 늘어"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일 9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내수와 수출 모두 호조를 보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식료품 사재기 둔화로 2분기 매출 증가율은 1분기보다 둔화될 수 있으나 해외 매출 중심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이익은 210억 원으로 추산됐다. 2019년 1분기보다 37% 증가하는 것이다.

중국 불닭볶음면 수출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비롯해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라면 판매가 늘어나면서 1분기 라면 수출액은 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1분기보다 37.2%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불닭볶음면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라면 매출 가운데 수출비중은 5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식품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956억 원, 영업이익 9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15.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