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주가 상승 가능", 프리미엄 가전과 올레드TV로 실적 좋아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4-02 09:0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가전과 올레드TV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 주가 상승 가능", 프리미엄 가전과 올레드TV로 실적 좋아져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LG전자 목표주가를 8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일 4만81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가전제품업계 경쟁 완화로 마케팅비용이 축소되며 글로벌 가전 수요 둔화의 일부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LG전자는 프리미엄가전과 올레드TV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전업계 경쟁사보다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2020년에 매출 65조4050억 원, 영업이익 2조77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3.7%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가전부문에서는 헬스 및 인공지능(AI)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 출시로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렌털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TV부문은 LCD패널 가격 상승에 따라 원가 부담은 늘어났지만 TV업계 경쟁 완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와 올레TV 판매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헀다. 

전장부품부문의 실적 호조 역시 LG전자 전체의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전장부품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로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며 고정비 절감효과가 예상된다”며 “전기자동차부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되며 2020년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