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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코로나19 위기 종식 뒤 주목할 만한 핵심펀드 5선 제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31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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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코로나19 위기 종식 뒤 주목할 만한 펀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KB증권은 3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위기가 마무리 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핵심펀드 5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B증권, 코로나19 위기 종식 뒤 주목할 만한 핵심펀드 5선 제시
▲ KB증권 로고.

KB증권이 선정한 핵심펀드 5선은 ‘KB통중국4차산업펀드(주식)’,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펀드(주식-재간접)’, ‘KB스타미국S&P인덱스펀드(주식-파생)’, ‘교보악사파워인덱스펀드(주식-파생)’, ‘한국투자삼성그룹주자1펀드(주식)’ 등이다.

KB증권은 리서치센터에서 발행하는 보고서 ‘KB’s코어뷰(KB’s Core View)’를 근거로 핵심펀드 5선을 선정했다.

KB증권은 KB’s코어뷰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4월 말까지는 6개월 후를 내다보는 분할 매수가 바람직하다”며 “주가 하락에 따른 기대수익률 상승으로 한국, 미국, 중국이 갖는 투자처로서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펀드의 투자포인트로 △향후 글로벌 경제를 이끌 주도 업종과 △거시경제 지표와 비교해 하락폭이 커 가격 메리트가 있는 종목을 제시했다. 

첫 번째 투자포인트인 ‘주도업종’과 관련한 추천 펀드로 ‘KB통중국4차산업펀드’와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펀드’를 선정했다.

KB증권은 “정보기술(IT)분야가 이익 성장 가시성이 가장 탁월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증시 급락 이후 반등국면에서도 이전 사이클을 주도했던 정보기술(IT)분야가 증시 반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가격 메리트’ 측면에서는 ‘KB스타미국S&P인덱스펀드’와 ‘교보악사파워인덱스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주자1펀드’를 선정했다.

KB증권은 “그동안 증시 급락 후 반등국면에서 액티브펀드에 비해 인덱스펀드의 성과가 우수했다”며 “한국증시의 하락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과도하고 적정 기업가치(밸류에이션)도 더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신긍호 KB증권 IPS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지만 주식시장에 공포감이 미리 반영됐다는 점에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며 “위기탈출 국면에서 투자하면 좋을 만한 핵심펀드를 소개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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