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7%대 상승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31 15:4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급등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박원주 특허청장이 만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셀트리온 계열3사 주식이 대폭 올랐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7%대 상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3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78%(4만4천 원) 뛴 2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81억 원,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0%(2만700원) 급등한 8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7억 원,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3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15%(1만3400원) 뛴 7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83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11%(3만2천 원) 상승한 4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 AI전략위 8개 분과위 구성, 동국대 교수 고삼석 포함 52명 추가 합류
현대차 대표 무뇨스 "미국 내 제조 의지 확고, 임직원 안전 근무에 총력"
금융위원장 이억원과 금감원장 이찬진 회동, 금융감독 개편 "한 팀 한목소리"
iM증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30일까지 접수
금호석유화학 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표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에 '큰 산' 직면, 한채양 본업..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내실화, 계열사 탄소배출 감축 노력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려"
금감원장 이찬진 조직개편 관련 첫 입장,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 있어"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신전문금융권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