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취임, "임기 안에 자기자본 1조 달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30 14:1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년 안에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을 1조 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취임사에서 “자체 수익성 확대뿐 아니라 증자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임기 안에 자기자본 1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취임, "임기 안에 자기자본 1조 달성"
▲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2019년 3분기 말 기준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6669억 원이다. 서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서 사장은 “자본시장의 기능이 단순중개(Brokerage)에서 투자금융(IB)으로 바뀌고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수익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금융투자회사들의 자본 확충 노력이 빨라지고 있다”며 “지속성장을 위해 자본력 확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자본 확충과 함께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자본시장의 리더,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시너지 창출, 자산관리영업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 구축 등을 4대 경영과제로 제시했다.

4대 경영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 ‘전문성’, ‘건강한 기업문화’를 임직원과 공유할 가치로 꼽았다.

서 사장은 임직원에게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자며 논어에 나오는 ‘근자열 원자래(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를 인용했다.

그는 “가까이 있는 임직원이 즐거우면 멀리 있는 고객이 우리에게 다가온다”며 “우리 스스로 즐겁게 일하면 주변 동료와 고객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믿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