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아이에스동서, 건설사업 수주잔고 쌓아 매출 증가세로 다시 전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3-30 12:1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에스동서가 건설사업에서 2022년까지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30일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건설사업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앞으로 2022년까지 관련 매출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아이에스동서는 매출 공백기가 지나갔다”고 바라봤다.
 
아이에스동서, 건설사업 수주잔고 쌓아 매출 증가세로 다시 전환
▲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사장.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사업 매출이 2020년 8924억 원, 2021년 1조1507억 원, 2022년 1조2431억 원 등 매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에스동서는 2018년 부산 용호동W 등으로 대표되는 대형건설 현장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건설사업 매출이 크게 줄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에는 건설사업에서 매출 4720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61% 줄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그동안 수주한 일감을 바탕으로 매출을 빠르게 회복하며 전체 실적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사업 외에 요업부문, 콘크리트부문, 렌탈부문, 해운부문, 환경부문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건설사업 비중이 가장 커 실적에 가장 중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2018년 전체 매출의 70%, 영업이익의 98%를 건설부문에서 올렸다.

신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는 자체 분양 예정지까지 포함했을 때 현재 6조5천억 원~7조 원가량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5년 이상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다”며 “매출 공백이 끝난 아이에스동서의 장점에 집중할 때”라고 바라봤다.

신 연구원은 5년 평균 영업이익율이 약 19%로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아이에스동서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신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 2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