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손혜원 "황교안이 김종인을 얼굴마담으로 활용하려는 것 아닌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3-27 16:1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혜원 열린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영입을 '얼굴마담 활용'이라고 깎아내렸다.

손 의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황 대표가 공천을 자기 뜻대로 다 만들어놓고 마지막 날 김종인 박사를 영입했다"며 "애초에 공천권한을 드렸다면 훨씬 더 도움이 됐을 수 있을 텐데 공천 끝나고 모시고 갔다는 것은 얼굴마담으로 활용하시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손혜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을 얼굴마담으로 활용하려는 것 아닌가"
▲ 손혜원 열린민주당 의원.

진행자가 '김종인 카드가 약발이 먹히지 않을 것으로 보는지'라고 묻자 손 의원은 "조금 늦게 모셔온 게 아닌가"라며 "이렇게 늦게 가서 과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까"라고 대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열린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을 참칭(칭호를 스스로 붙임)하지말고 정부를 사칭하지 말라고 비판한 데 관해 신경쓰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손 의원은 "지금 앞에 놓여 있는 해결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그분들 말씀에 반응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바쁘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적자다, 서자다 말을 하는데 우리는 효자"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열린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최소 12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열린민주당이) 최소 12석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석 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정당득표율인 25%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우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평가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포함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