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볼보 XC60와 한국GM 볼트EV 포함 32개 차종 3만9천 대 리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3-27 10:1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볼보 XC60, 한국GM 볼트E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차량 3만9천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볼보코리아, 한국G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이 수입해 판매한 32개 차종 3만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볼보 XC60와 한국GM 볼트EV 포함 32개 차종 3만9천 대 리콜
▲ 한국GM의 볼트EV.

볼보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XC60, XC40, S60 등 8개 차종 1만3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코리아는 30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준다.

한국GM이 수입 판매한 볼트EV 923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따진 뒤 한국GM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한국GM은 4월3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642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시정률 등을 따진 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월13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수리해 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골프 1.6 TDI BMT 등 5개 차종 3337대는 변속기 내 부품 결함으로 지속적으로 운행할 때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31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회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 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다면 판매회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