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24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넷마블> |
넷마블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나라를 넓힌다.
넷마블은 24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24개 나라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상반기 안에 게임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을 한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속 재화와 물품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게임 내용과 직업, 과제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블레이드&소울’ 지식재산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18년 12월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한국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다음날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