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F&B, '동원샘물 프레쉬' 얼려서 신선식품 포장 보냉재로 활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3-24 11: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F&B가 얼린 생수를 신선식품 보냉재로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동원F&B는 기존 아이스팩 대신 ‘동원샘물 프레쉬’를 얼려 신선식품 포장 보냉재로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원F&B, '동원샘물 프레쉬' 얼려서 신선식품 포장 보냉재로 활용
▲ 동원F&B가 신선식품 포장 보냉재로 기존 아이스팩 대신 '동원샘물 프레쉬'를 사용한다. < 동원F&B >

동원샘물 프레쉬는 신선식품 배송회사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B2B(기업 사이 거래) 전용 제품이다. 아이스팩보다 단가가 저렴해 비용절감은 물론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이득이다.

또 동원샘물 프레쉬 페트에 들어있는 생수는 시판하고 있는 제품과 똑같은 물이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했다가 마실 수도 있다.

동원F&B는 앞서 2019년 12월부터 3개월 동안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 제품들의 보냉재로 얼린 동원샘물 프레쉬를 사용해 아이스팩 30만 개를 대체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 프레쉬는 환경보호도 실천하고 고객에게 편리함도 제공할 수 있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동원샘물 프레쉬를 통해 친환경경영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