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모두 급락,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10% 넘게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23 16:1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주가는 10% 이상 급락했다.
 
금융주 모두 급락,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10% 넘게 내려
▲ 2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880원) 내린 6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3%(880원) 내린 6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7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65%(2200원) 낮아진 1만845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0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37%(3200원) 하락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3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8.26%(2천 원) 내린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1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8.90%), DGB금융지주(-8.06%), BNK금융지주(-8.06%)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