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유플러스 5G갤러리'로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3-20 12:0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만든 5G통신 기반 문화예술 공간이 광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유플러스 5G갤러리’가 통합미디어 캠페인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유플러스 5G갤러리'로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아
▲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설치된 '유플러스 5G 갤러리'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화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유플러스 5G갤러리는 LG유플러스가 2019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열었던 문화예술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과 문화예술작품을 결합해 5G통신 핵심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꾸몄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플러스 5G갤러리에서 고객들이 5G통신서비스를 체험한 횟수는 모두 13만3천 회에 이르며 동영상 포털 유튜브에 게시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조회수 2130만 회를 보였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는 모두 234편의 광고가 출품됐으며 독창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8개 부문에서 18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열린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그랑프리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대상을 받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유플러스 5G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