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제이스테판 주가 장중 상한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라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19 11:4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스테판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제이스테판이 ‘적정’ 의견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해소됐다.
 
제이스테판 주가 장중 상한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라져
▲ 제이스테판 로고.

제이스테판 주가는 19일 오전 11시22분 기준 전날보다 29.89%(188원) 오른 8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스테판은 18일 ‘적정’ 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제이스테판은 2019년 별도기준 매출 248억7천만 원, 영업이익 8억9천만 원을 거뒀다. 2018년보다 매출이 1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사라졌다.

제이스테판 관계자는 “지난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고정비 절감 등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프린터사업에 집중해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했다”며 “신규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한 모바일 프린터 수주 확대 및 사업부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매출 성장률 100%를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제이스테판은 모바일 프린터 등 미니 프린터사업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