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신용등급 서비스 받지 않겠다", 무디스에 평가철회 요청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3-18 17:5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이 무디스에 기업신용등급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고 요청하면서 무디스가 롯데쇼핑의 기업신용등급을 철회했다.

1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해외에서 자금조달 필요성이 낮아지면서 무디스에 기업신용등급 서비스 철회를 요청했다.
 
롯데쇼핑 "신용등급 서비스 받지 않겠다", 무디스에 평가철회 요청
▲ 롯데쇼핑 로고.

일반적으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은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채권을 발행할 때 회사가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더 이상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무디스의 서비스를 받을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무디스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사업상의 이유로 롯데쇼핑의 ‘Baa3’ 등급과 ‘부정적’ 전망과 관련해 철회한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가 신용등급을 철회하는 것은 기업이 부정확한 재무 정보를 제공했을 때나 부도·채무조정 등 중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인수합병, 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에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