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다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4%대 하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18 15:5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6.55%(1만1천 원) 하락한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다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4%대 하락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5.92%(3900원) 내린 6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7.01%(260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천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4.07%(1만7천 원) 하락한 4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7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7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카도카와 직원들 소니 인수로 대표 교체 원해, 소니도 인수설 공식 인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