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5GB 영화를 4초 만에 저장하는 스마트폰 내장메모리 양산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7 10:4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5GB 영화를 4초 만에 저장하는 스마트폰 내장메모리 양산
▲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메모리 'eUFS3.1'.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데이터 저장 속도를 대폭 개선한 스마트폰용 메모리를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메모리 ‘eUFS3.1(내장형 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을 양산했다고 17일 밝혔다.
 
eUFS3.1은 512GB, 256GB, 128GB 등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된다.

512GB 용량 제품은 기존 ‘eUFS3.0’ 사양과 비교해 3배가량 빠른 연속쓰기 속도를 보인다. 5GB 용량 영화 1편을 4초 만에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다. 연속쓰기 속도는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속도를 말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0GB의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으로 옮길 때 eUFS3.1을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1분30초의 시간만 들이면 된다. eUFS3.0 메모리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4분 이상 시간을 들여야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 eUFS3.1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최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eUFS3.1을 양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저장할 때 느꼈던 답답함을 말끔하게 해결했다"며 "올해 모바일 제조사들이 요구하는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