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메르세데스-벤츠 E300 2만1천 대 포함해 차량 2만7천 대 리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3-13 11:2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 2만1천 대를 포함해 차량 2만7천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등이 수입해 판매한 37개 차종 2만72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 2만1천 대 포함해 차량 2만7천 대 리콜 
▲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300, E300 4MATIC, E220d 등 23개 차종 2만1760대는 앞좌석 안전띠의 버클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GLC350e 4MATIC 등 5개 차종 2567대는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장착된 에어백 경고문구가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 위반사항과 관련해 시정률 등을 따진 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에프엠케이가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의 기블리 디젤, 콰트로포르테 등 7개 차종 1430대는 배터리 양극 배선 및 엔진 배선의 용량 부족으로 전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ISG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엠케이는 23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수리해준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회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 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다면 판매회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