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1억1700만 원, 영업이익 197억8300만 원, 순이익 31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7.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한창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3억6600만 원, 영업이익 9억9300만 원, 순이익 11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191.1% 늘었고 순이익은 17.3% 줄었다.
세우글로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억6900만 원, 영업이익 11억3600만 원, 순이익 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1.5%, 5.3% 증가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3억6100만 원, 영업손실 4억8500만 원, 순손실 3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9%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79.7%, 84.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